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억 7천만원 어치의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49살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강원도 삼척에 있는 한 야산에서
조경업자가 조경수로 팔려고 굴취해 놓은
소나무 79그루, 4억 7천만 원어치를
다섯 차례에 걸쳐
굴착기와 화물차를 동원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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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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