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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동남권 신공항 소식으로 뉴스 시작합니다
동남권 신공항을 놓고 벌였던
'한다 안한다' 논란은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으로
일단락 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 이제 남은 건 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밀양과 가덕도간의 유치경쟁인데.
여전히 보완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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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상반기 중 신공항 문제를
정리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공항 무산설에 대한 의혹은
일단 해소가 됐습니다.
이제 신공항 유치전의 핵심은
밀양이냐 가덕도냐 하는 겁니다.
물론, 입지선정은
정치적 접근이 아니라
부산 가덕도와의 논리적 싸움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INT▶이명박 대통령
"합법적 합리적으로 한다, 청와대가 정치적으로 한다 이것은 있을 수 없다" "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 4개 시,도는
밀양입지의 우수성을 확신하고 있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습니다.
입지평가의 기초가 되는 국토해양부 용역결과
비용편익분석은
밀양이 0.73, 가덕도 0.7로 박빙이고,
자신했던 공사비도
밀양이 9조 8천억원으로
바다를 메워야 하는 부산 가덕도보다
5천억 원 더 드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밀양유치를 안심할 수 없는 부분이고
바로잡아야 할 내용입니다.
◀INT▶오철환 위원장
"1단계 공사만 해도 개항할 수 있는데,
그 비용은 절반이다, 국토부에 전달하겠다"
안전성과 환경성 역시
해상 공항을 내세우는 가덕도에 비해
전문가 홍보 등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그동안 미온적이었던 국토해양부의
입지평가 절차도 대통령 발언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INT▶박광길 총장
"국토해양부 발언을 예의분석해서
행동지침이라든지 건의사항 등
모든 걸 준비하겠다"
su]얼마 남지 않은 기간
접근성을 비롯한 밀양 입지의 우수성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서는
유치전략을 다시 가다듬고
면밀히 점검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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