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송·배수관로와 배수지 사업을
오는 3월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선남면 주민 대부분이
소규모수도시설과 개인 관정을 사용하고 있어
생활용수 고갈과 수질오염 등을 겪었지만
상수도물이 공급되면 선남면 일대
15개 마을 2천 6백여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주군은 오는 3월부터 급수신청을 받아
연차적으로 각 가정에 상수도물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