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대회 홍보를 위해 뛰고 있는
홍보대사들의 활동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도성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월드스타 '비'와 팝페라 가수 임형주,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장과 가수 조용필,
그리고 명창 박수관 선생에 이르기까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의 면면은
대회규모 만큼이나 국제적입니다.
◀INT▶박영태 홍보팀장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5월 4일 조수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콘서트
열고, D-100일에도 홍보대사 초청 공연을 할
계획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콘서트나 음악회에
대회 이름을 걸어주는 상징적인 존재,
실제 몸으로 뛰며 대회 알리기에 열성인
홍보 파수꾼은 따로 있습니다.
탭 댄스로 시작해 응원단이 가세하고,
대구 동성로에 거대한 군무,
흥겨운 춤판이 벌어집니다.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0명의 대구시민으로 구성된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만나 이 짧은 대회 홍보를 위해 두 달 동안 준비했습니다.
◀INT▶김준우/플래시몹 기획자
"대구에서 세계적인 스포츠행사를 하는데
대구시민,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마땅히 해야된다
고 생각해 준비하게 됐다"
이렇듯 남다른 의지로 뭉쳤기에
시민 반응은 뜨거웠고,
홍보 효과도 배가 됐습니다.
공무원이 중심이 된 홍보단도
이 달부터 매 주말마다
서울역과 광화문을 누비며
대회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2천 50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홍보단도
모집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해
두 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육상 불모지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홍보는 대회 성공의 열쇠입니다.
남은 기간 빅스타의 명성에 기대기보다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해가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