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들의 부실화 문제가
사회적으로 파장을 낳고 있지만
지역의 저축은행들은 다행히
재무구조가 건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 부동산 PF 대출보다는
소액대출 위주의 내실 경영을 했던 게
주효한 때문이라지 뭡니까요..
김건식 MS저축은행장,
"저축은행은 지역밀착형 경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험이 적으면
수익은 적게 나겠지만, 어떤 위험이 올지
모르니까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면서, 굵고 짧게 가는 것보다
가늘고 길게 가는 게 더 현명하다고 말했어요..
네! 고객돈을 내 돈처럼 여기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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