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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청도 등 구제역 신고 잇따라

박재형 기자 입력 2011-02-18 20:32:3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청도군 청도읍에 있는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나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돼지 천 200여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새끼돼지 20여 마리가 죽었고 어미돼지 1마리는
콧등에 수포가 생기는 증상을 보였습니다.

어제는 경산시 압량면의 돼지농가 5군데에서
구제역 증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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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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