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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절기상 '우수'입니다.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아무리 춥던 날씨도 우수가 지나면
봄 기운이 물씬 묻어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말과 휴일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거라고 합니다.
김보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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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겨울비로 칙칙했던
대구와 경북지역에
따뜻한 햇살이 찾아 왔습니다.
오늘은 낮동안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안동 7.9도, 구미 8.7도, 대구 9.2도 등
어제보다 2~6도 가량 올랐습니다.
날이 포근해지자
도심을 거니는 시민들의
발걸음은 모처럼 활기가 넘쳤고,
옷차림도 조금은 가벼워졌습니다.
가까운 공원에는 이른 봄 내음을
찾으러 온 이들도 있었는데요
햇살을 만끽하며
아이와 함께 포즈도 취해보고
한 장의 추억을 담아보기도 합니다.
계절은 이렇게 봄의 문턱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S/U] "오랜만에 쾌청한 주말을
맞이할 수 있겠습니다.
나들이가기 참 좋겠는데요,
주말과 휴일 내내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도 더 오르겠습니다.
특히 낮 동안에는
포근한 봄 기운까지 감돌겠는데요,
오랜만에 교외로 나가셔서
화창한 날씨를 만끽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체온조절에는 각별이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김보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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