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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삼원)이동제한 해제는 됐지만

정동원 기자 입력 2011-02-18 17:57:03 조회수 1

◀ANC▶
구제역으로 가축 이동을 묶었던 조치가
이번주들어 본격 해제되고 있습니다.

소나 돼지 거래를 할수 있게 됐단 말인데
그래도 축산업 정상화까지는 갈 길이 멉니다.

정동원 기자
◀END▶

석 달 가까이 지속됐던 안동지역
가축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습니다.

가축 거래와 집유, 사료 공급, 도축이
한꺼번에 가능해진 겁니다.

◀INT▶김건년/양돈 안동지부장
"거래할수 있고 한 달 뒤 입식할수 있어 좋다"

CG)
도내에서 이동제한이 풀린 곳은 안동을 포함해
포항, 영천, 의성, 청송 등 9개 시군.
그러나 영주와 상주를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은
여전히 이동제한에 걸려 있습니다.

길게는 두 달 넘게 묶여 있다보니
출하 시기를 놓쳐 키울수록 손해보는 형편입니다.

생후 30개월을 넘기면서 사료도 잘 먹지 않는
소도 있고 암소의 경우 수정할 수 없는 문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INT▶김일기/영주 농가
"농사철은 다가오고 사료값은 들어가야되고..."

도내의 이동제한이 모두 풀리려면
구제역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해도
다음달 중순이나 돼야 합니다.

전국의 가축시장도 아직 폐쇄돼 있는데다
가축 재입식은 이동제한 해재 뒤 한 달 이상
걸리기 때문에 지역 축산업 정상화는
좀 더 시간이 흘러야 합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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