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폭설피해 심각.. 도로 정상화

임재국 기자 입력 2011-02-15 18:21:37 조회수 1

◀ANC▶
사상 최악의 폭설이 내린
경북 동해안 지역을 비롯해
경북지역의 폭설 피해액도
50억원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제설작업이 시작되면서
포항공단의 물류가 정상화됐고,
주요 도로의 소통도 원활해졌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가
이번 폭설로 또다시 무너졌습니다.

2천7백여동 가운데 천백여동을 임시 복구했는데
90%가 또다시 무너진 것입니다.

◀INT▶ 박준오/ 시금치 재배 농민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양식장 붕괴
등 사유시설 44억원을 포함해
피해 규모가 50억원을 넘었습니다.

다음주까지 피해조사가 이뤄지면
폭설 피해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 휴업도 잇따라
경북도내 98개 초중고등학교가
오늘 하루 수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눈이 그치면서 제설 작업도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포항에서는 공무원과 군인 등 만천여 명과
각종 장비 2백여대가 동원돼
제설 작업을 펼쳤습니다.

◀INT▶임종택 차장/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

(S/U)신속한 제설작업과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포항공단과 주요 간선도로는 정상화됐습니다.

또 일선 시군의 제설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일부 시외곽지를 연결하는 도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로도 점차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면도로의 경우 쌓인 눈이 많아
완전 제설까지는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어제 오후부터 중단된 포항 철강공단의
물류 수송은 오늘 낮부터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포항공항의 항공기 운항과
포항 울릉간 여객선 운항은 중단됐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