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쌓인 눈을 치우다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45살 장모 씨와
51살 백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눈이 많이 오던 어제 낮 12시 50분 쯤
백 씨가 자신의 가게 앞에 쌓인 눈을 치우다
눈이 장 씨의 자동차에 튀어 시비를 벌인 끝에
폭행까지 하게됐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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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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