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독일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합니다.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투자 유치단을 꾸려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와 예나, 슈투트가르트를 찾아
의료기기 업체 등 5개 기업과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예나와 브라운슈바이크 시와는
기술교류 방안을 협의하고,
지역대학 연구소들도
현지 연구소와의 협력방안을 찾습니다.
한편, 구미시는
다음 달에는 국내에 있는 국책연구소들과
구미 연구소나 분소 개소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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