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포항]급증하는 '철의 여인'

입력 2011-02-14 18:21:52 조회수 1

◀ANC▶
한때 남자들만의 직장으로 여겨졌던 제철소에 여직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일을 꼼꼼하게 처리하는데다
직장 분위기도 부드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철소 가동에 필수적인 공업용수를 생산하는
설비입니다.

지난해 포스코에 입사한 정나진 씨가
측정기를 들고 공업용수의 적격성 여부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INT▶ 정나진 /포스코 환경보건그룹
"제철소의 무거운 느낌 때문에 처음엔 약간
두려웠는데 지금은 잘 적응하고 있다."

포스코가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공채한 대졸 사원 천3백여 명 가운데 여성은 20%인 2백60여 명.

이들 중 3분의 1이 포항과 광양 제철소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대학을 졸업한 뒤 철강업체에 입사하는 여성은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중반 이후 입사자가 급증하면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무기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INT▶정기열 팀리더/ 포스코 환경보건그룹
"여성 엔지니어들이 업무처리 꼼꼼하고
부서원들과 조화를 잘 이뤄.."

S/U] 한때 금녀의 직장으로 여겨졌던
제철소에 여자 직원들이 늘어나면서
딱딱하기만 했던 직장 분위기도
한결 부드러워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 ///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