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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와 동해안에 눈

금교신 기자 입력 2011-02-14 06:20:53 조회수 1

◀ANC▶
오늘 새벽부터 대구와 경북 동해안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주 많은 눈이 내렸던 동해안 지역에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져 또 다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금교신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조금 전 7시를 기해
청송군과 영양군, 봉화군, 영덕군, 울진군,
포항시 그리고 경주시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경주 3.7cm 비롯해
포항 2.4 울진 1.6c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눈은 오늘 밤까지 계속 내리겠고
예상 적설량은 10~30cm, 많은 곳은
50cm가 넘겠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제설 작업이
마무리 되기도 전에
또 다시 집중적으로 눈이 내리면서
비닐하우스나 건물 지붕 붕괴 등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에도 조금전 7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2 cm의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교통 대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신천대로와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주요 교차로
마다 차량들이 엉키거나 서있고
일부 이면도로에는 눈이 얼면서 차량간
접촉 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대구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청도에서 경주 산내사이
20번 국도가 전면통제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울진-영양 사이 88번 국도, 울진 근남에서
북면까지 7번국도의 교통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6시 50분 대구에서 인천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도 대구 공항에 눈이 많이
내리면서 운항이 전격 취소됐고
7시 25분 제주행도 취소되는 등
항공기 운항 차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오늘 오후까지 1~5cm의 눈이
내리겠고 눈이 내리면서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이번 막바지 한파가
내일 오후 부터 차차 물러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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