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도 경북동해안 지역에서는
공무원과 군인이 투입돼 제설작업과 함께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폭설피해는
울진에 있는 민물고기연구센터의
조립식건물 2동이 눈 무게를 못이겨
지붕이 무너져 내렸고, 비닐하우스 32동,
농작물 1.5헥타르, 어선 3척이 눈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고립된 지역을 비롯해 산간지역의
눈피해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 경상북도는
어제까지 울진, 영덕, 포항 등지에
만 4천여 명과 천 200여대의 장비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벌였고,
오늘도 천 800여 명과 580대의 장비를 투입해
긴급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2 작전사령부도
울진군 기성면에서 고포면 사이 50㎞ 구간에
제설기 등 중장비 10여 대와 장병 500여 명을
긴급 투입해 도로복구와 제설작업을 펼쳤고
폭설로 고립됐던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산간마을에는 군 장병들을 집중 투입해
고립된 마을도로를 뚫고 주민들에게
비상음식을 제공했습니다.
휴일인 오늘도 제2 작전사령부는
천여 명의 장병과 중장비 50여 대를
울진군에 집중 투입해 제설과
피해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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