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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에 또 폭설이 내리면서
7번 국도의 통행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울진에는 기상관측이래 가장 많은 눈이 내려
완전 복구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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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눈으로 경북동해안이 눈속에
파묻혔습니다.
지역별로 울진이 65.7cm,울릉 66.1cm
영덕 34.4,경주에 5.2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울진은 1971년 기상 관측이래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그치고 제설 작업에 나섰지만 워낙 많은 눈이 내려 치우고 또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INT▶윤은경/울진군 읍내리
(S/U)이면도로에는 성인 무릎까지 눈이 쌓여 완전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INT▶김정수 건설방재과장/울진군
폭설로 울진에서 강원도로 연결하는 7번국도의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되고 있습니다.
어젯밤에 국도를 이용하던 차량들은
폭설로 꼼짝없이 밤새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SYN▶김경대/고립 운전자 (전화)
'어젯밤 10시에 고립됐다가 오늘 오전 7시에 차 나두고 밥먹으로 왔다'
특히 7번국도 통행 금지와 우회 안내를
제때하지 않아 많은 차량들이 국도에서 갇혀
혼란을 겪었습니다.
포항국도관리사무소와 시군은 백여대 장비를
동원해 제설에 나섰지만 쌓인 눈이 많아
차량 통행은 늦어질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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