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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석면의혹 광산.."정부 공식조사 필요"

홍석준 기자 입력 2011-02-12 17:39:20 조회수 1

◀ANC▶

안동 사문석 광산의 석면검출 의혹을 제기한
환경단체가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석면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광산 측은
정부의 공식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effect...양측 대화장면

석면검출 의혹을 제기한
환경단체 회원들이 안동의 사문석 광산을
찾았습니다.

광산뿐 아니라 인근 마을에서도
기준치 이상 석면이 나온 만큼,
주민 건강검진을 포함해 광범위한 조사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사문석은
석회석,철광석 등과 함께 석면이 섞여있을
가능성이 높은 광물로 분류돼
조사가 시급하다는 게 환경단체의 주장입니다.

◀SYN▶안종주 회장/석면환경 연합회
"활석을 쓴 베이비 파우더에서 석면이 발견돼
문제가 됐었는데 그 때 (전수조사)해야된다는 지적이 있었는데 정부가 하지 않은것 같다."

그러나 광산측은 지난 10여년간 네 차례
공인검사에서 한번도 석면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관련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다만 석면의 위험성에는 공감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재조사가 진행된다면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김승구 소장/사문석 광산
"공인기관, 정부부처 같이 면밀하게 조사해서
유해여부를 판단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게
바람직하다."

국내 최대규모인 안동 사문석은 지난 30년간
국내 철강업계에 공급돼 왔습니다.

광산의 존폐여부를 가를 환경당국의 현장실사는
빠르면 다음주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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