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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줄기만하던 대구 인구가
지난 해 2만 명 이상 늘면서
7년 만에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출생아 수 증가와 경기 호전을
인구 증가의 요인으로 보고
반색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도성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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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말 대구의 주민등록 인구는
253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 해 전에 비해
2만 3천 명, 0.9% 증가했습니다.
C.G]
지난 2003년 254만 4천여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매년 5천 명 안팎,
많게는 만 명 넘게 줄 던 인구가
7년 만에 늘어난 겁니다.
C.G]
공단지역 외국인 근로자가 중심이 된
외국인이 천 명 정도 늘었고,
감소세에 있던 출생아 수가
천 명 이상 증가한 것이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INT▶남석모 통계업무담당관/대구시청
"출생아 수가 천 100명 정도 는 것은 젊은 층의
거주가 늘어난 것이어서 고무적이다."
C.G]지역별로는
달서구가 만 명 가까이 늘어 가장 많았고,
동구, 수성구, 달성군 순이었습니다.
C.G]
14살까지의 유년인구는 감소한 반면
15살부터 64살까지의 생산가능 인구,
65살 이상 노령인구는 증가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미분양 아파트 임대 물량이 쏟아진 대구로
인근 시·군에서 이주를 해 온 것도
인구 증가의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S/U]"대구 경제가 선순환으로 돌아섰고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심리가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도 밝습니다.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는 내후년 쯤에는 뚜렷한 인구증가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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