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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대책 수위 높이기로

김철우 기자 입력 2011-02-10 17:25:03 조회수 0

경상북도의회 독도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2일부터 사흘 동안
독도와 울릉도를 찾아
일본의 역사 왜곡에 항의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독도수호사업 실태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또 중앙부처간 이견이나 외교마찰 우려 등으로
지연되거나 유보되고 있는
독도방파제와 종합해양과학기지를
빨리 지어달라고 건의하기 위해
오는 7월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좀 더 공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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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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