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에서 처리한
금융민원이 크게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이
지난 해 처리한 금융민원은 천 300여건으로
2009년보다 33.7% 줄었습니다.
생명보험 민원이 43%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신용카드와 손해보험 민원도
각각 33%와 26%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주식시장과 지역경제 회복세로
변액보험 관련 민원이 크게 줄었고,
저금리 추세가 지속되면서
대출 관련 민원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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