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009년보다 33% 증가한
2천274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은행은 어제 서울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영업력 강화와 수익원 다변화에 주력하면서
영업이익이 2009년보다
25% 증가한데 힘입어
당기순이익도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자산은 2009년보다 4.9% 증가한
31조 9천 818억 원이고,
총수신액은 23조 8천 112억 원,
총대출액은 18조 8천 529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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