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가 한창화 의원 등
도의원 19명의 발의로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촉구 결의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조례가 마련되는대로
과학비즈니스벨트 T/F팀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는 한편,
대구,경북,울산의 교수와 과학자들을 상대로
유치지원과 홍보에 나섰습니다.
한편 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입지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전면 백지화를 밝히고 난 뒤,
충청권이 규탄대회를 여는 등
극렬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제주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자체들이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에 나서면서
유치전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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