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의원 19명이
4월 입지가 결정되는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하다고 보고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임시회에서 조례안이 처리되면
경상북도는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위해
예산 배정과 공무원 파견 등
행정적인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한편 도의회 기획경제위는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고
대구·경북과 울산에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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