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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울산,경남 4개 시·도 의회 의원들이
국회에서 신공항 밀양 유치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남,여 의원 5명이 하기로했던 삭발식은
국회의원이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회 경위들이 막아 무산됐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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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울산,경남 4개 시·도 의회는
국회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약속이행을
촉구했습니다.
◀INT▶권명호 위원장 /
울산시의회 건설산업위원회
"정부는 금년 3월 입지선정 약속을 반드시 지켜라"
또 신국제공항의 입지는
영남권 5개 시·도가 상생할 수 있도록
밀양으로 결정하라는 뜻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시,도의원들이 국회 앞 마당에서
삭발식을 하려하자 국회 경위들이 막아섭니다.
삭발이 문제가 아니라 국회 내 모든 행사에는
국회의원이 참석해야 한다는 겁니다.
◀SYN▶ 국회 사무처 직원
"저희가 (삭발을)하지 말라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국회의원 빨리 모시고 오세요"
삭발을 하려던 시,도의회 의원들이
이를 저지하는 국회 경위와 한바탕 몸싸움을
벌여보지만 역부족입니다.
◀INT▶ 오철환 위원장/
대구시의회 신공항밀양유치 특별위원회
"다음 기회에 삭발이 아니라 더한 행동도 결의할 것이다."
S/U]4개 시도의 많은 국회의원들 가운데
단 한명도 시,도의회의 국회행사에 참석하지
않아 시,도의원들의 삭발식이 저지당하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신공항 밀양유치 의지가
또 다시 의심받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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