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금까지 19개 시·군에서
구제역 예방백신을 맞은 뒤
유산이나 사산한 송아지가 5백 마리,
폐사 540여 마리로, 모두 천 마리가 넘게
죽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다 자란 소도
70마리 가까이 죽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백신 접종이 계속 되고 있어 폐사하는
소와 돼지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