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오는 17일 김천 감천백사장에서 열 예정이던
정월대보름 감천 달맞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구제역 감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고
특히 구제역이 상주까지 번져
이를 차단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면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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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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