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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촌에서는
수확 후 버려지는 폐비닐과 반사필름이
정전 사고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북에서만 130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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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신광면의 과수단지.
한전 직원이 작업용 차량에 올라가
전신주에 걸려 있는 반사필름을 걷어내고
있습니다.
(effect..)
한전에서 긴급 작업에 나선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INT▶정해욱 실장/ 한전 북포항지점
"반사필름은 전기가 매우 잘 통하기 때문에
고압전선에 부착되면 합선이 발생해
정전의 원인이 됩니다."
지난해 버려진 폐비닐과 반사필름이 전선에
붙어 발생한 정전은 경북에서만 모두 130건!
스탠덥) 특히 해안에 위치한 포항은
바람이 많이 불어, 경북에서 발생한
폐비닐 관련 정전사고의 절반이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화재로 이어지거나
대규모 순간 정전을 일으켜
산업공단의 전력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정전 복구 비용도 한번에 500만원이 넘습니다.
◀INT▶손병렬 팀장/ 한전 북포항지점
"전선이 혼촉(합선)이 돼서 손상되면
전선과 전주 사이의 50m되는 전선은
모두 교체해야 합니다."
한전은 이같은 정전 사고가 해마다 되풀이되자,
농민들에게 사용후 폐비닐을 반드시
수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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