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해 새마을 리더 30명을
에티오피아와 탄자니아, 르완다 등
3개국에 파견했지만 올해는 카메룬을 포함해
4개국으로 늘렸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
새마을리더 봉사단 모집을 공고한 뒤,
서류전형과 신체검사, 현지 적응교육 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14개월 동안 아프리카 현지로
파견할 계획입니다.
새마을 리더들은 마을별로
부엌과 화장실 개보수, 저수지 정비,
농업기술 전수 등의 사업을 펼치며
새마을 정신과 함께 소득향상 방법을
교육하는 등 현지인들과 함께
새마을운동 전파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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