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분야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우선적으로 나서서
미소친절운동을 펼치기로 했는데요.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모든 친절은 따뜻한 미소에서 시작됩니다.
미소 친절운동이 공무원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확산되어 국제행사를 보러
대구에 오는 외국인들을 미소로 맞이하길
바랍니다"하면서 지금부터
분위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말이 통하지 않더라도
진심을 담은 따뜻한 미소를 보여 준다면 열마디
말보다 더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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