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가 181명으로
한해 전 198명보다 18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상자는 2만천여 명으로
한해 전보다 500명 정도가 늘었고,
사고건수는 만 4천 4백여 건으로
한해전보다 2백여 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부상,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교차로 꼬리물기,끼여들기,갓길통행위반 등
얌체운전 행위에 대한 홍보와 계도행위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