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검증한 건강과 의료 정보를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일괄 제공하는
국가 건강정보포털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달 31일부터
대한의학회와 148개 전문의학회와 함께
질병과 다양한 건강 정보를
쉬운 용어와 사진 등으로 설명하는
국가 건강정보 포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전문가 검증과 소비자 평가단 감수를 거친
450여 가지 콘텐츠와
의료기관 평가 결과 정보 등을 담았습니다.
복지부는 인터넷에 범람하는
상업적 건강정보와 잘못된 의료정보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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