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016년까지
4천3백억 원의 국비를 들여
도내 20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내년 안에 상주와 청도, 예천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2013년까지 울릉도와 영양, 청송을 제외한
20개 시군에 도시가스 공급을 완료합니다.
경상북도는 도시가스 공급을 계기로
안동에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확정되고
고령, 성주지역의 산업단지도 분양이
활기를 띄는 등
원활한 도시가스 공급과 연료비 절감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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