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 동해안지역 도로와 철도 건설이
본격 이뤄집니다.
경상북도는 상주 영덕 고속도로와
포항 울산 고속도로, 그리고
포항 삼척간 철도 동해중부선,
울산 포항간 동해남부선 등이 건설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봉화 울진간 국도 36번 확장공사와
흥해 기계 등 주요 구간의 국도 공사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고속도로에 4천백 억,
철도 건설과 복선화에 6천백 억,
국도 지방도 건설과 확장에 4천9백 억 등
모두 2조 원의 예산이 투입돼
특히 교통의 오지로 남아 있던 경북 동해안의
도로 철도망이 대폭 확충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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