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명절은 구제역에,
조류 인플루엔자에, 각종 전염병까지 겹치면서
경상북도는 24시간 재난안전본부 비상근무를
하는가 하면, 구제역 방역초소도 연휴 동안
계속 근무하고 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시련은 견뎌내는 사람만이 극복할 수 있다고, 도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죄송한 마음 뿐이지만
어떡하든지 이번 시련을 도민이 한마음으로
극복해서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러면서 설 연휴내내 비상근무를 하는
공무원들을 위로했어요.
네~~ 설도 못쇠고 방역현장에서 애 쓰시는
공무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구제역이 빨리 사라지길 국민 모두가
간절히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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