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설 연휴에
수출입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전국 무역항은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항을 비롯한
부산, 인천, 울산 등 전국의 10개 무역항은
부두의 물동량 처리업무를 정상 운영하고
긴급 화물이 발생했을 때
비상하역 작업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또 선박에 필요한 급유와 급수, 물품
공급 업체들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운영하도록 해서
최근 늘고 있는 수출입 물동량을
차질 없이 처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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