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의 수비수 이상덕 선수가
국가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이상덕 선수는
오는 10일 터키 트라브존에서 펼쳐지는
터키와의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를 앞두고
국가대표팀 22명 엔트리에 발탁돼
오장은, 이근호, 하대성에 이어 대구FC의
국가대표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대구FC에서 활약한
이상덕 선수는 2년 동안 33경기에서 4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수비수로는 좋은
공격력을 보여 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