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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가축 매몰지 오염 줄인다

임재국 기자 입력 2011-02-01 18:36:30 조회수 1

◀ANC▶
구제역으로 소나 돼지를 땅에 묻으면
악취와 토양 오염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미생물제가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가축을 땅에 묻을 때 섞는 생석회로 인해
매몰지역 토양은 강알칼리성으로 변합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일반 미생물이 대부분 죽기
때문에 악취와 침출수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일반 토양에서 추출한 호알칼리성
바실러스 균은 강알칼리성으로
동물의 사체를 잘 분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
이 균을 가축 매립지에 사용한 결과
효과를 얻었고,
포항시 농업기술센터가 강원대와 함께
더 강력한 바실러스 균을 배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SYN▶민용원 책임연구원
/강원대 친환경센터(전화)
'호알칼리성 바실러스 균은 일반균이나 미생물보다 생존율이 높고 정상적인 대사물질은 내고 있다고 예측이 가능하다'

포항시는 바실러스균 배양액을
구제역 가축 매립지 가스 배출구에 투입하도록
농가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INT▶이종부 기술보급과장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바실러스 균의 강력한 분해 효과가
구제역 가축 매립지의 환경오염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임재국...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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