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설연휴에는 사상 최대 인파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도로공사에서 문자나 음성으로
도로상황을 실시간 알려주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는 고속도로 모든 CCTV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있어요.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 배병훈 교통팀장
"전화 하나로 고속도로 전체 상황을 알 수 있고 비상상황에 대비해 기동정비반도 대기하고
있으니까 콜센터 1588-2504로 연락만
하십시오." 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도로공사 콜센터 번호를 꼭 기억해 달라고
했어요.
하하하, 아는 만큼 고향 가는 길이
즐거워진다 이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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