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을 가로지르는 오십천이
오는 2014년까지 생태하천으로 복원됩니다.

영덕군은
오십천이 올해 국토해양부의
'고향의 강' 사업 대상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2014년까지 사업비 260억원을 들여
생태,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실시설계가 끝나는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수중보와 차수벽을 설치하고,
자전거 생태 탐방로와 테마공원 등을
조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