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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새 청사를 짓기로 하고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오는 2015년 후보지를 결정하고
늦어도 2020년에는
새 청사 건립을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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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동안 논의만 무성했던
대구시 새 청사 건립이 확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새 청사 건립계획을 밝히고
재원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3월 안에 조례를 제정해
매년 건립 기금을 조성하고,
건립추진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INT▶김연수 행정부시장
"올해 편성하는 내년도 예산에
시 재정이 어렵지만, 실효성 확보차원에서
100억 이상씩 적립하겠다"
새 청사 건립비용은 후보지에 따라
대략 천 5백억 원에서
2천 500억 원 내외로 잡고 있습니다.
500억 원 정도는
국가에서 장기 저리로 지원을 받고
나머지는 대구시가 부담합니다.
su] 대구시는 오는 2015년 쯤
최적 후보지를 결정해 설계에 들어가고
2020년 이전에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후보지는 공모를 하거나
가능성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대구시가 직접 결정할 방침입니다.
현재 구,군에서
현 시청사 부근과 두류정수장 등
후보지 10곳을 추천해놓고 있습니다.
규모는 산하기관까지 수용하는 통합 청사로
의회를 포함한 현 청사의
3배가 조금 넘는
연면적 8만 7천 제곱미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지침 6만 5천제곱미터를
넘어서는 만큼,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규모 축소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1993년에 건축된 현 청사는
행정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좁아
새청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mbc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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