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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전력난 속 철강업계 절전

입력 2011-01-31 15:50:59 조회수 1

◀ANC▶
올겨울 지독한 한파로 전력난이 심각하자,
전기를 많이 쓰는 철강업계가
조업시간을 조정하는 등
전력난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 포항 철강공단의 현대제철 포항공장.

전기를 연료로 사용해서
고철을 녹여 쇳물을 생산하는,
이른바 전기로 방식의 이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은 연간 19억 KW/H.

포항시 전체 사용량의 20%에 이를 정도로
엄청납니다.

이 공장은 요즘 전력 최대 사용시간인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5시간 동안
조업을 중단하고 설비 보수작업을 합니다.

◀INT▶ 현대제철 전기팀
"12월부터 전력사용 피크시간 조업 중단"

동국제강과 동부제강 등
다른 전기로업체들도 이처럼
전력 최대 사용시간엔
조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가 발전율이 80%에 이르는 포스코는
나머지 20%를 전력수요가 적은 심야 시간대에만
한전으로부터 공급받고,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 포스코 CO2 저감혁신팀
"전력 소모 많은 기기 수시점검해 전력 절감"

철강업체들은 사무실에서도
실내 온도를 영상 20도 이하로 유지하고,
직원들이 내복을 입도록 권장하는 등
전력 절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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