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호에 관광용 이벤트선이 뜹니다.
경주시는
선상카페와 뷔페, 결혼식 공간,
각종 행사를 위한 다목적실 등을 갖춘
이벤트선을 만들어
오는 9월부터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호에서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벤트선을 운영할 보문관광은
20억원을 들여 승선 인원 360명 정도의 배를
2척 건조할 예정입니다.
경주시는 선착장 시설을 개선하고
보문호 주변의 각종 편의시설을 보완해
이벤트선을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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