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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등으로 두달 째 지지부진하던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도청 신도시 편입지 보상업무가 재개됐습니다.
편입지 주민들이 보상물건을 확인하는 작업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되지만
보상에 필요한 돈을 빌리는 문제는
아직 숙제로 남았습니다.
권영두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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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가 조사한 보상대상 물건은
편입지 5천 740필지에 가옥 507채,
분묘 4천 4백기,나무 11만 그루 등입니다.
주민들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보상 물건을 확인하고 빠진 부분은
이의를 신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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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단장/경북개발공사 신도시사업단
"5월부터 직접 보상 가능토록"
다만 보상에 필요한 6천억원 이상의 돈을
4월까지는 빌려야 편입지 전체에 대한
일괄보상이 가능한데
그렇지 못하면 도청 신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 부지부터 부분 보상을 해야 합니다.
돈을 빌려 쓸수 있게 행정안전부의 기채 승인을
받아 내는 것이 큰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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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걸 부지사/경상북도
"행안부 기채 승인 4월전 까지 받을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주민들 역시
부분 보상이 아닌 일괄보상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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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점현 공동위원장/도청이전 주민공동대책위
"부분 보상은 곤란합니다,
새로운 생활 터전을 닦는데 가뜩이나 힘드는데 일괄 보상을 해달라는게 주민바램"
감정가에 대한 주민 협의와 기채 승인 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경상북도는 늦어도 오는 6월까지는 신청사를
착공하고 9월까지는 도청 신도시 전체에 대한 개발과 실시계획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권영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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