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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다 구제역으로
지역의 전통시장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성낙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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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골목시장
설을 일주일 앞둔 이맘때면
많은 인파로 붐볐던
영주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입니다.
해가 갈수록 사정이 좋지 않지만
올해는 대목경기가 싹 사라졌습니다.
하루 종일 손님 보기가 쉽지 않고,
그나마 찾아온 주부들도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구제역도 소비 심리 위축에
한 몫하고 있습니다.
◀INT▶윤태진 -영주골목시장상인-
"외지 손님이 와야하는데 아예없다..매출 뚝
떨어졌다...구제역 여파도 있다."
경기 침체에다 구제역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군이 전통시장 이용 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시군은 지역 기관단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살 것을
홍보하고,
공무원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특히 월 1차례 이상
재래시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공무원 복지 포인트를 전통시장 전용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해 지급할 예정입니다.
◀INT▶김재영 경제활성화팀장 -영주시-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설.
저렴한 가격과 넉넉한 인심을 덤으로
챙길 수 있는 전통시장이 손님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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