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주요 수출업체들은
신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에
연구·개발비의 상당 부분을 쓰고 있습니다.
구미 상공회의소가 최근 3주 동안
구미의 주요 수출업체 60개사를 조사한 결과,
연구개발비 가운데 56.7%를 신제품 개발에 쓰고
품질 개선에 22.2%를 쓰고 있지만,
디자인 개발에는 5.3%, 신소재 개발에는
3.5%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술·연구개발 추진방법으로는
자체 연구가 60.2%, 외부 연구소와 공동 연구가
22.3%로 나타났습니다.
또 올해 수출은 지난 해와 비슷할 것이라
예상한 업체가 46.7%로 가장 많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