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가
대구지역 공연장 가운데 처음으로
창작뮤지컬을 제작합니다.
수성아트피아는
딸을 시집보내고 집에 돌아온 부모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엄마와 젓가락'을 기획해
제작과 홍보까지 직접 맡아
무대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연출은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를 제작한
극단 뉴컴퍼니의 이상원 대표가 맡고,
오는 4월 8일부터 17일까지
모두 13차례에 걸쳐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공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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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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