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설을 맞아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마련합니다.
설 연휴 첫 날인 다음 달 2일부터 이틀동안
문화사랑방과 강의실 등지에서
복조리 만들기와 토끼탈 만들기 행사를 열고,
연휴 마지막날에는
국악기 연주와 현대무용, 비보이 댄스를
접목한 축제형 국악공연을 선보입니다.
박물관 해솔관에서는 명절 연휴에
입춘 첩 써보기 코너를 운영하고
야외마당에서는
대형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마당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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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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