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관련해 희생된 가축의
영혼을 달래는 합동위령제가
오늘 영천 은해사에서 열렸습니다.
합동위령제에는 불교신도와
영천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구제역으로 생명을 잃은 동물들이 극락왕생하고
자연과 인간, 동물이 모두 같은 생명을 지닌
존재임을 성찰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