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 쯤
경북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 상공에서
세스나 경비행기 2대가 충돌한 뒤 추락해
두 비행기의 조종사인
34살 황모 씨와 31살 서모 씨가 숨지고,
경비행기 두 대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울진공항내 비행교육 훈련원에서
훈련을 위해 이륙한 경비행기 두 대가
비행 중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지난 해 7월 문을 연 울진 비행교육훈련원에는
항공대와 한서대가 모집한 교육생 78명이
훈련을 받고 있으며,
오늘 사고는 교관이 동승하지 않은 채
교육생 두 명이 각각 단독 비행 중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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