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포항제철소 4고로가
세계 최초로 하루 출선량 만 5천 9백톤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1일 출선량 세계최고 기록인
만 5천 6백톤보다 3백톤이 많은 것으로
포항제철소 4고로는 용량은
세계 네번째지만 하루 생산능력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994년 조업을 시작한
포항제철소 4고로는
연간 530만톤의 쇳물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연간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승용차에 필요한 모든 철강재를
충당할 수 있는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