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경제적 문제로 체험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수학여행비와
수련활동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해당학생은 전체 학생 9.5%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결손가정 자녀
2만 3천여 명으로
올해 27억3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최저생계비 120%이하 가구 자녀인
차상위계층 학생과 가정방문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이 확인되는 학생까지 지원을 늘려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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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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